(와우일기 다섯번째 밤)레벨업, 퀘스트!

예전에 했을때에는 '레벨업은 퀘스트!'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퀘스트보다 지속적으로 자기 레벨에 맞는 던전에 가는 것이

 

훨씬 레벨링이 잘되고 파밍에 좋은 것 같다.

 

 

"그림토템 무기" 라는 퀘스트를 깨는데 아무리 악어에 토템을 박아도

 

퀘스트 진행이 되지않았다;;

 

알고보니 토템을 박고나서 악어와 싸우면 토템이 공격해주면서

 

퀘스트가 진행되는 시스템이였다.

와우는 가끔 이런식에 유저가 잘이해하지 못하는 퀘스트가 종종있다.

 

퀘스트를 깰때 반드시 퀘스트 내용을 잘 읽어봐야한다.

 

그래도 이해가 안가고 진행이 안된다면 '와우인벤'을 이용해보는것도 추천한다.

 

퀘스트툴 탭을 누르면 각 지역별로 진행되는 퀘스트에대해 설명되어 있다.

 

 

 

 

어느덧 레벨이 급상승.. 지역을 타나리스로 이동해 퀘스트를 진행하였다.

 

 

 

밑에는 던전도는 모습들 퀘스트 깨는 것보다

 

인던 도는것이 레벨링이 빨라서

 

지속적으로 인던 신청을 하며 퀘스트를 진행하였다.

 

 

일정 확률로 추가타격을 하는 아이템을 먹었는데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잘모르겠다.

 

확률을 잘몰라서 ㅋㅋ

 

 

타나리스에서 퀘스트 깨는 장면

 

기구를 타고 가야했는데 그냥 캐릭터만가서 몹을 죽였더니

 

퀘진행이 안되어서 퀘스트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기구를 이용해서' 라는 조건이 있었다.

 

마을옆에 떠있는 기구를 타고 해적들을 죽이며 퀘를 진행하였다.

 

재미있었던 것이 돌아올때는 '추진 로켓'이란걸 타고

 

곧바로 마을로 순식간에 이동하였다!!

 

 

마을안에 있는 격투장 퀘스트! 3인 파티퀘스트라 어려울 줄 알았지만

 

계정 귀속템을 끼고있는 나에게는 그다지 힘든 퀘스트가 아니였다.

 

그냥 몬스터만 잡으면 끝나는 퀘스트여서 금방 3번의 퀘스트를 완료하였다.

 

경험치가 짭잘하다.

 

 

레벨 55를 찍고 이동한 '운고로 분화구'

 

원래는 50~55렙 지역이지만 타나리스에서 던전을 너무 많이돌아서

 

레벨이 지역보다 계속 오버해서 진행하고 있다.

 

적정레벨 지역보다 내 레벨이 높으면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몹잡기도 편하고 얼라들도 렙이 낮아 약하다.

 

퀘스트 진행도 금방금방 한다.

 

단점은 퀘완료 경험치 보상이 레벨에 비해 적다...

 

몹 경험치도 적은거 같다;

 

자기 취향대로 하는게 나을 것 같다.

 

오늘은 운고로 분화구에서 레벨 55인 상태로 종료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