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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동남아 혼자여행 2일차 : 방콕 도시탐방 (왓포,왓아룬,차이나타운,주택가) 어제 방이 더워서 잠을 계속 설친관계로 조금 늦게 일어나 나갈 차비를 했다. 우선 오늘 너무 더운관계로 도저히 긴반지를 입을 엄두가 안나서 왕궁투어는 따로 하지않았다. 그래서 슬슬 마실나가는 것 처럼 첫번째로 '왓포(who pho)'를 가기로 했다. 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관광명소이기 때문이다. 왓포까지 가는길 방콕에는 곳곳에 천이 많은데 물은 쫌 더러워 보였다. 주변에 핀 꽃과 살짝 더러운 물을 배경으로 한 컷. 배가다닐 정도의 깊이인가 보다. DDM에서 출발해서 천천히 30분쯤 걸었을까 왕궁 뒤에 있는 왓포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표를 샀는데 100바트이다. 왕궁 표가 500바트인데 훨씬 저렴했다. 구매한 표의 모습 물 사진이 있고 FREE라고 적혀있는데 어디서 나누어 주는 걸까?.. 더보기
동남아 혼자여행 1일차 : 방콕 도착기 들뜬 마음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11시 15분 출발하는 AIR ASIA 항공을 타고 방콕으로 출발했다. 수속을 하는데 이거참 출발부터 조금 당황하게 된다. 너무도 자유로운 여행을 꿈꾼 나머지 가는 편도 티켓만 사고 '오고싶을때 와야지'하는 마음으로 귀국 티켓을 구입 안했는데 직원이 이러면 입국거부 될 수도 있다며 태국에서 입국 거부되도 항공사가 아닌 개인이 책임진다는 서약서를 쓰라고 한다. 아니 이 당연한 생각을 왜 못했던 걸까. 내가 심사관 이였어도 오는 것만 있고 집으로 가는 티켓이 없다면 불법체류를 할 가능성이 생긴긴다고 생각 할 것인데... 부랴부랴 원래 복귀 예정지였던 하노이에서 인천을 가는 티켓을 구입 하고 출력하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카페베네 인터넷 카페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 공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