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혼자여행 12~14일차 : 쾅시폭포와 루앙프라방에서 만난친구들 루앙프라방 정말 잊지 못할 도시가 될 것 같다. 루앙프라방에 도착하니 많은 일본인들이 있었다. 미오랑 배에서 이야기하면서 많이 만났다. 선착장에서 내려 마을가찌 가는 뚝뚝이가 2만킵 마을에 도착해서 회계사 아저씨와 미오랑 헤어져 다른숙소를 구했다. 하루에 10만킵이였는데 에어컨도있고 개인욕실도 있어서 2박을 머물기로 했다. 저녁을 먹으러 강변에 가니 저렴하고 경치좋은 음식점들이 많다. 6만킵에 무한리필 뷔페도 있었는데 가보진 않았다.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강변 밥먹고 해가 완전히 저물었을때 맥주 2캔을 들고 혼자 선착장 계단에 앉아 별과 강을 보며 음악을 들었다. 팍뱅에서도 그랬었는데 타지에서 느끼는 이런감정은 정말 혼자 오지않는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기분이였다. 다음날 숙소 바로 밑에 오토바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