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혼자여행 4일차 : 파타야 바다, 산호섬 이른 아침 숙소 앞 파타야 거리는 한산하다. 또 설렁설렁 걸어서 비치로드로 향했다. 햇빛이 따라롭다 못해 뜨겁다.^^ 오늘은 산호 섬(꼬란 섬)으로 가기위해 선창장으로 향한다. 선착장은 워킹스트리트 끝에 위치해있다. 표를 구입하려 매표소를 찾았더니 없다. 멍하니 동양인 하나가 헤매고 있으니 친절한 현지인 아주머니가 배 출발 시간이 나와있는 안내판을 보여주며 이제 배가 출발한다며 빨리 뛰라고 한다! 표도 없이 일단 러닝 중간 크기의 배가 이제 출발을 알리듯 경적을 울리길래 갔더니 앞에서 돈을 받고 입장한다. 매표소가 따로 없고 그냥 앞에서 돈을 받는 듯 하다. 요금은 30밧 사람들을 가득 태운 배가 산호섬으로 출발한다. 산호섬으로 가는 배안에서 파타야 해변을 바라본다. 생각보다 좋은 경치에 귀에 이어폰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