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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생활하기

LG Gram 14 (2017) 14zd970-gax55k 개봉기 (1)

드디어 올데이 그램 vs 초경량 그램을 고민고민하다가 올데이 그램으로 결정 후 빠르게 주문에 들어갔다, 당연히 매장가격보다는 인터넷 가격이 저렴하여 인터넷으로 주문을 결재하고 2일 만에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다.


①택배를 개봉하자 상자 안에 뽁뽁이 포장된 노트북과 몇가지 사은품이 들어있다.



②사진은 순서대로 무선마우스, 마우스패드, 함컴오피스NEO+이지포토3VP, LG Gram 노트북 순이다.





일단 개봉하면 중고가 되는거라는 슬픈 사실을 알고 있기에 조심스럽게 뽁뽁이를 벗겨낸다.그러다 보니 개봉스티커를 누가 손을 덴것 마냥 땟다가 붙인 흔적을 발견!! 곰곰히 생각하니 내가 주문시에 램 추가 (총24G) + OS설치를 옵션으로 추가한 것이 생각났다. 


③뽁뽁이 뜯어낸 gram14노트북 포장박스. 정면에 노트북 의 슬림한 사진이 보인다.



④구매자의 요청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때었다가 붙인 스티커 흔적 ㅎㅎ;



빼기 쉬우라고 손잡이도 있다.


노트북을 꺼내면 추가 주문한 OS시디가 들어 있었다. 나는 외장ODD가 없는 관계로 설치 후 동봉 옵션을 넣어서 한번 개봉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다.

⑥설치때문에 한번 개봉된 운영체제CD


시디 뒤로는 줄줄이 사용 설명서가 있고 그 뒤로 충전기와 인터넷연결 잭이 들어있다.


⑦사용설명서는 반드시 한번 읽어보는 것이 사용자가 편하다.




⑧왼쪽부터 인터넷 연결잭과 충전기




⑨충전기가 들어있는 틀을 들어올리면 제품보증서와 키스킨이 들어있다. 못보고 그냥 넣어둘뻔 했다.






항상 신제품의 포장을 뜯을 때의 그 긴장감 어차피 2~3주만 지나도 막쓰게 될텐데 왜 이 개봉할때만 심혈을 기울이게 되는지 나도 모르겠다.


⑩심혈을 기울여 떨리는 손으로 개봉중


뜯고 보니 보호 필름같은 비닐이 붙어저 있는데 뜯을까 하다가 휴대폰 보호필름의 역활을 해주는 것 처럼 일부로 붙여놓은 티가 나서 그냥 쓰기로 하였다.


⑪노트북 앞뒤로 붙여있는 보호필름 . 보호필름이 확실한 것 같다.


열어보니 화면에 보호용지가 있어 가볍게 제거한 후 부팅을 해본다.


⑫보들보들 재질의 화면 보호용지

 




깔끔한 느낌에 디자인, 키보드와 화면사이에 화상캠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⑭오른쪽 위에 위치한 전원버튼



⑮ssd장착모델 + 윈도우10 버전이여서 그런지 누른지 3초만에 부팅이 완료된다.



그램의 왼쪽,오른쪽 각종 포트의 모습

※노트북 왼쪽 포트종류 전원/USB/HDMI/인터넷


※잭 연결한모습

※노트북 오른쪽 포트종류 SD카드/이어폰/USB/보안키홀



간단하게 제 노트북의 사양은

CPU : I5-7200U @2.50GHZ-2.71GHZ

RAM : 24GB (16GB 추가했습니다.)

SSD : 512GB

나머지는 똑같아요~

가격은 OS 포함 인터넷에서 160 만원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사용기는 일정 기간 사용해본 후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 사용기에 올릴 거지만 처음 부팅후에 와이파이 접속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무선인터넷 말고 유선인터넷으로 LG 고객센터 가서 무선인터넷 드라이버 설치하셔야 와이파이 사용가능 합니다. 저도 한 20분 찾아다녔어요 ㅠ